검색결과
  • 멀리 볼 순 없지만…멀리 던지고 달릴 순 있어요

    멀리 볼 순 없지만…멀리 던지고 달릴 순 있어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유전성 망막 디스트로피(이영양증)를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선정·김지혜·김천천(왼쪽부터) 남매. 눈이 잘 보이지 않지만 각각 육상을 하면서 꿈을 키웠다. 오빠

    중앙일보

    2024.04.19 00:10

  • 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 죄송하다"…美 "분노" 국제사회 맹비난

    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 죄송하다"…美 "분노" 국제사회 맹비난

    1일(현지시간) 저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창고에 구호 식량을 전달하고 떠나던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의 차량 세 대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직

    중앙일보

    2024.04.03 16:18

  • 일본 남성 나체축제에 여자들도 온다…1250년만의 참석, 왜 [세계 한잔]

    일본 남성 나체축제에 여자들도 온다…1250년만의 참석, 왜 [세계 한잔]

      ■  「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일본에서 남성만 참여

    중앙일보

    2024.02.11 05:00

  • [김경록의 은퇴와 투자] 은퇴 부부에게 필요한 3공

    [김경록의 은퇴와 투자] 은퇴 부부에게 필요한 3공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개구리 한 마리 오래된 연못에 뛰어드네. 퐁당!’ 일본의 바쇼가 지은 유명한 하이쿠(俳句)다. 하이쿠는 운문 문학 중 길이가 가장 짧은 장르에 속하

    중앙일보

    2024.01.04 01:11

  • 빨간 두건·황금거위…동화에 포도주 장면 많은 이유는?

    빨간 두건·황금거위…동화에 포도주 장면 많은 이유는?

     ━  와글와글, 와인과 글   오토 쿠벨이 그린 ‘빨간 두건’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위키피디아] 독일의 겨울밤은 유난히 길고도 깊다. 어둡고 축축한 겨울에 그나마 작은 위안을

    중앙선데이

    2023.12.15 23:47

  • '도적∙남자∙염소∙수탉'…푸틴에 칼 꽂은 바그너의 '4개 계급'

    '도적∙남자∙염소∙수탉'…푸틴에 칼 꽂은 바그너의 '4개 계급'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을 배신하고 무장 반란을 일으킨 예브게니 프리고진(62).    한때 푸틴의 최측근으로 불렸던 프리고진이 이끄는 민간 군사회사 바그너그룹은 지

    중앙일보

    2023.06.26 05:00

  • 학대·학폭 끝 찾는 '아늑한 지옥'…소녀 죽음 몬 '울갤' 실체 [울갤 리포트①]

    학대·학폭 끝 찾는 '아늑한 지옥'…소녀 죽음 몬 '울갤' 실체 [울갤 리포트①]

     지난달 16일 10대 청소년이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몸을 던졌다. 자신의 휴대전화로 하던 실시간 방송을 켜둔 채였다. 수십 명이 생중계된 그의 죽음을 지켜봤다. 온라인 목

    중앙일보

    2023.05.01 05:00

  • 어른을 꿈꾸는 딸 마음서 힌트, 시대의 아이콘으로 키워

    어른을 꿈꾸는 딸 마음서 힌트, 시대의 아이콘으로 키워

    루스 핸들러(왼쪽)가 바비 인형 탄생 35주년을 맞은 1994년 3월 열린 파티에서 바비 인형 차림의 여배우 크리스티 쿡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지금은 결혼하고

    중앙선데이

    2011.05.29 00:34

  • 장쑤성 우시(無錫)~전장(鎭江)

    장쑤성 우시(無錫)~전장(鎭江)

    ▲인구가 그렇게 많은 나라를 자전거로 여행하는 길이 고행(孤行)이 될진 몰랐다. 안전에 대한 수많은 우려를 무릅쓰고 여행을 떠났지만 길 위에서 강도는커녕 자전거 여행자도 보기 힘

    중앙일보

    2012.06.25 00:13

  • 중국괴담 공포… 휴대폰 한 대에 목숨 걸고 길 떠나다

    중국괴담 공포… 휴대폰 한 대에 목숨 걸고 길 떠나다

    인구가 그렇게 많은 나라를 자전거로 여행하는 길이 고행(孤行)이 될진 몰랐다. 안전에 대한 수많은 우려를 무릅쓰고 여행을 떠났지만 길 위에서 강도는커녕 자전거 여행자도 보기 힘들

    중앙선데이

    2012.06.24 00:55

  • 한국에서 성폭행 당했다며…5천만불 소송

    한국에서 성폭행 당했다며…5천만불 소송

    메어스크 라인 컨테이너선. 미동부 버지니아주의 미국 선원이 한국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당시 의료 처방을 제공하지 않은 선박회사를 상대로 50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미주중앙

    2010.12.09 06:21

  • 무대 위의 크리에이터 ② 극작가 장유정

    무대 위의 크리에이터 ② 극작가 장유정

    뮤지컬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장유정씨에겐 22개월 된 아들이 하나 있다. “음악 좋아하는 것, 혼자 노는 것, 고집 센 것 등은 영락없이 나를 닮았다”며 “아들과 오래오래 같이 볼

    중앙일보

    2011.01.25 00:18

  • 싱가포르는 일년내내 '음식축제' 중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이다. 인구 4백만을 조금 넘는 도시 국가 싱가포르는 중국계.말레이계.인도계에다 수많은 외국인이 함께 사는 복합 문화지역으로 다양

    중앙일보

    2001.05.16 09:51

  • 76년 코리아게이트 주인공 박동선씨를 찾아서

    76년10월24일은 일요일이었다.그날 늦잠에서 깨어난 워싱턴지역의 한국인들은 부피가 한아름이나 되는 워싱턴포스트紙 일요판의 1면 톱기사를 보고 아니 이럴수가! 하고 털썩 주저앉을

    중앙일보

    1995.09.01 00:00

  • 요리 프로에도 개성 바람-스님.연극인등 쇼 벌이듯 진행

    TV요리프로에도 「개성」바람이 불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요리프로라면 주로 요리연구가들이 나와 교과서처럼 가르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요즘엔 스님.연극인.중국인등 다양한 출신의

    중앙일보

    1996.08.12 00:00

  • ‘대장금’과 대령숙수

    “올가을에 요리를 주제로 한 드라마가 방영된다는 소식이 있네요. ‘대장금’ 이후 요리와 관련된 드라마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 같아요.” “‘대장금’은 아시아의 다른 국가에서도 큰

    중앙선데이

    2007.08.18 17:34

  • 곡류 먹고 소화 안 되면?

    1988년 앨리스 배스트는 멕시코 칸쿤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왔을 때 ‘몬테주마의 복수’(몬테주마는 옛 아즈텍 왕국의 황제로 흔히 멕시코 여행길에 물갈이로 배탈이 나는 경우를 일

    중앙일보

    2007.10.20 20:58

  • 박찬호·박리혜 부부의 코리안 특급 밥상

    박찬호·박리혜 부부의 코리안 특급 밥상

    남편은 아내의 요리를 응원하며“정성 들인 요리 하나로 마음을 전하고 행복을 일궈낸다”라고 말했다. 요리는 요리 자체를 넘어 가족 소통의 도구라는 생각이 든다.‘ 요리=소통’을 하

    중앙일보

    2009.03.28 16:01

  • [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브런치는 ‘아점’이다. 아침

    중앙일보

    2009.09.17 00:01

  • “스시는 가슴으로 만드는 음식”

    “스시는 가슴으로 만드는 음식”

    일본 도쿄 긴자에는 ‘기요다 스시’라는 초밥집이 있다. 일본 미식가들이 최고로 치는 곳이다. 한국에서도 내로라하는 미식가들이 찾고 있다. 가게는 좁다. 8명이 앉으면 꽉 찰 정도다

    중앙일보

    2008.11.14 00:52

  • (1) "중세에서 정지된 때묻지 않은 산하"

    세계에서 몇 안남은 은둔국의 하나인 몽고. 재미학자 하만경박사(미루이스 클라크대교수·국제정치학)가 「세계의 오지」인 그 땅을 밟았다. 하박사는 지난 82년 9월 몽고 과학원 초빙으

    중앙일보

    1986.05.20 00:00

  • 껍데기만 부자들의 고단함

    물론 ‘삶이 부자인 사람이 진정한 사치를 누린다’는 명제는 옳다. 중진국의 잘나가는 요리사가 부패한 후진국의 대통령보다 더 행복해 보이니까. 하지만 때론 나도 세일하지 않는 숍에서

    중앙선데이

    2007.05.05 15:48

  • [BOOK책갈피] 거친 삶을 고스란히 견디는 프랑스 연인의 몸부림

    [BOOK책갈피] 거친 삶을 고스란히 견디는 프랑스 연인의 몸부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상·하 안나 가발다 지음, 이세욱 옮김, 문학세계사 각 406쪽·408쪽,각 권 1만1000원 비발디와 바흐의 바로크 음악에서 오토바이의 굉음에 이르기까지,

    중앙일보

    2006.12.08 20:32

  • 이탈리아 전통 레스토랑 '로사 알다'

    우리 입맛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서양요리를 꼽으라면 대부분 이탈리아 음식을 꼽는다.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베로나(VERONA)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발폴리첼라(VALP

    중앙일보

    2000.04.06 00:00